지난 10월 18일 시흥시 은행동(동장 강동식)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성화, 서경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세대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150가정에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 체육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독거어르신 150가정에 방문전달했다.
김성화 은행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해 뜻깊고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지침 몸과 마음이 충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등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시기에 배려와 나눔을 통해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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