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춘)는 지난 7일 자원재활용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헌옷 수거활동을 새마을지도자 6명과 함께했다.
매월 회원들이 모아 온 헌옷을 이날 모두 꺼내어 280kg을 판매상에 판매하였다. 헌옷가격이 낮아서 금액은 3만여 원 밖에 되지 않으나 ‘티끌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마음으로 헌옷 매각대금을 모으고 있다.
헌옷 등의 매각대금은 신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용도로 쓸 수 있는 작은 기금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신천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속적인 자원재활용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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