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선5기 김윤식 시흥시장 체제 출범

‘늘 처음처럼 일하는 시장’ 약속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7/03 [00: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03 [00:12]
시흥시 민선5기 김윤식 시흥시장 체제 출범
‘늘 처음처럼 일하는 시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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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지방선거에서 시흥시 사상 최초로 재선 시장으로 당선된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청 대회의실에서 600여명의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악축하공연의 식전행사로 시작되어 시민 영상메시지 상영 등으로 시작하여 김윤식 시흥시장의 약력소개, 취임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흥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지난 1년 동안의 재임기간 시정에 대한 관대한 평가 덕입니다.”라고 말문을 열고 “이번선거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와 청념하고 정직한 일꾼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청념하고 겸손하며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흥시는 그동안이 도시화 진행의 1단계였다면 앞으로 5년은 도시개발의 2단계로 도시개발을 완성하는 해이다.”라고 강조하고 균형 잡힌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교육환경의 변화를 주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일자리가 많은 기업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대중교통으로의 고통을 해소 하겠다.”라고 말하고 시흥시를 지속가능한 생명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윤식시흥시장은 “앞으로 인구 80만 명 규모의 외형도시규모에 걸 맞는 시흥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자발적이고 열정을 가진 시민사회 주류그룹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흥시의 문화를 시민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사회복지 시설인 소망부니엘(군자동 소재)을 방문하여 급식봉사에 참여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시흥시청 브리핑 룸을 방문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환담했으며 시흥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등 민선 5기 제11대 시장의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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