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경영인연합회,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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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경영인연합회가 지난 9월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18개동 권역별로 마스크 18만장(동별 1만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경영인연합회는 제1권역(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과 제2권역(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은 매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권역(월곶동,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은 정왕본동주민센터에서 각각 전용갑 수석부회장님 차량을 이용하여 마스크 수송 및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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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흥시경영인연합회 임원 및 회장단,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 및 본부장,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 이금재 부의장, 오인열 의원, 오을근(정왕본동장), 송현희(사무장), 김익겸(매화동장) 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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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시흥시경영인연합회는 마스크 18만장(동별 1만장)을 18개동 4개 권역별 묶음 배포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시흥시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은 마스크 기부 이외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합쳐 협조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