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에 접어드는 무렵인 9월 23일(수) NH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김성현)는 백미(20kg) 150포를 기부하며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NH농협 시흥시지부는 시흥 관내의 여러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곳으로, 201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재단을 통해 344,037,000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눠 지역사회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번 후원은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추석송편만들기”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으로 제작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현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농협의 기본적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는 계절에 모두가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추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NH농협 시흥시지부의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마음의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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