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 우리동네의 행복밥상 펼쳐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9/23 [15: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23 [15:09]
새마을부녀회원, 우리동네의 행복밥상 펼쳐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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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2020. 9. 22일 매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함께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으로 김치를 416리터를 담가, 각동새마을부녀회원이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하여 130가구에게 3.2리터 김치 1통과 덴탈마스크 20장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와 54일간 지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금년의 야채 값은 천정부지로 치 솟다보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에서는 김치를 담근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 것으로 생각하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김치를 담가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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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행복밥상을 위해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손수 만든 명절 김치를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고맙다.’라고 신천동 거주 권모 아버님의 말씀을 전하며, 신천동새마을부녀회장 김기춘 회장은 ‘제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어서 그리고 새마을지도자라서 뿌듯하다. 금년 추석 모두 우울한 분위기 탈출의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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