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이불 나누기 펼쳐

생활이 어려운 은행동 거주 대상자 70분에게 나눠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9/23 [15: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23 [15:00]
은행동 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이불 나누기 펼쳐
생활이 어려운 은행동 거주 대상자 70분에게 나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새마을지도자은행동협의회(회장 김성화)와 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자)는 2020. 9. 21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추석맞이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은행동새마을과 은행동의 발전을 위해서 후원을 하여 주신 행복나눔1% 후원금으로 은행동에 거주 대상자로서 생활이 어려운 70분의 가정에 추석맞이 이불을 나눠드렸다.

 

추석이면 햅쌀과 햇과일 등 생필품으로 전달하였는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자택에서 기거하는 일이 다반사로 우울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가올 겨울준비도 미리 하고자 가을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김성화 회장은 ‘지역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지역주민들을 보살핀다는 것은 쉬운 일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함께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