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노일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신규일자리 발굴, 사업개선 노력 등을 심사, 수행기관의 사업추진기반 조성과 노인일자리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새로운 형태의 복수유형(공익활동+시장형+인력파견형) 부분에서 1그룹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하는 영애와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와 같은 쾌거는 노인일자리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고유사업 등 총 29개 사업단 2,16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올해는 시흥형사업단인 공동묘지시설관리, 시루홍보알리미 등 신규사업단 포함 총 35개 사업단 2,19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순남 관장은 “ 우리는 홀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천여 명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기까지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는 무궁무진하기에 더욱더 창의적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갈 것 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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