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숙, 공공위원장 이상익)는 지난 9월 18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함께 해 주시는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와 후원배지를 제작해 발송했다.
이 감사봉투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 주시는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연성동을 대표하는 연꽃을 테마로 해서 제작한 후원배지가 함께 담겼다.
후원자들은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정기적, 일시적으로 지정기탁해 주신 분들과 쌀, 라면, 마스크, 부대찌개, 휴지 등 물품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 그리고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이다. 올해 들어 약 70여명이 연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님들의 마음이 모여 살기 좋은 연성동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 주시고, 후원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