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연 시흥시의원 당선자 인터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6/21 [18: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6/21 [18:15]
김복연 시흥시의원 당선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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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연 시의원 당선자  ©





◈ 시흥시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소감은.

■ 그동안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흥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의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겸손해지겠습니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분 한 분 소중히 만나가며 시민을 섬기는 마음과 서민을 챙기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더욱이 이번 6.2지방선거에 우리 한나라당을 지지해주신 시민의 힘으로 비레대표에 당선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시흥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그 누구 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여성 시의원으로 또 초선의원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의회에 입성하여 제일먼저 하시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은.

■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하고 여성시의원으로써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향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의회에서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




◈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느끼고 계셨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의원 활동을 통해 집중적인 추진이나 활동 계획이 있으시다면.

■ 여성단체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사회활동을 통하여 산 경험을 남다르게 축적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든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여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지역 기초의원 여성의원으로서 사회활동에 참여한 성공적 모델을 목표로 임하고자 합니다.




◈ 선거기간 동안 시흥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시민의견을 반영하는데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인지요.

■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기 까지는 시민과의 소통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선거기간동안 시민들 가까이서 대화를 통해 시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정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깨달았으며,  충분히 교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항상 시민들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진정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시민의 욕구가 충족되어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시흥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도농복합도시로서 정체성의 문제가 우리시가 안고 있는 큰 과제입니다.

시흥시민의 정체성확립을 통해 내고장 사랑이 모든 시흥 시민여러분께 가득하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여성시의원으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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