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실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8/27 [08: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27 [08:26]
신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실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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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주민센터
(동장 김병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순)26일부터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스트랩과 손소독 티슈를 제작해 나눠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를 홍보했다.

 

마스크 스트랩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상황에서 주민들의 마스크 사용을 독려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제작 했다. 홍보단은 이날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면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들로부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공공·민간자원 연계 및 통합 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철, 민간위원장 정미순)는 저소득층 신입생 교육비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신입생 10명에게 학교복지와 연계해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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