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맘 까페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함현상생복지관에 두 번째 사랑 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8/26 [15: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26 [15:12]
배라맘 까페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함현상생복지관에 두 번째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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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경제 활동 중단 및 소득 감소, 소외감, 고독감 등의 문제가 심화 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막연한 불안감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더군다나 대면 접촉 자제로 인해 많은 지역 행사 및 프로그램이 취소되면서 취약계층을 향한 도움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집중호우와 감염병 등 사회적 대혼란 속에서도 8월 들어 배라맘 카페(배곧맘, 정왕맘, 시흥맘의 커뮤니티 공간) 회원들은 자영업의 어려움보다는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구호로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 2’ 활동을 진행. 한주토피스, 서연농산, 몬스터 떡볶이, 강고집, 갈비명가궁의 업체명으로 보내준 컵라면 생수 등의 식료품 1,092개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개인 회원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배라맘의 마음이 이번 코로나 후원물품에도 고스란히 녹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배라맘카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이 소중한 후원 물품들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앞으로 밝은 미래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라맘카페 회원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돕는 마음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가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웃으며 마주할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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