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찬 국민참여당 시흥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및 출마자 전진대회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5/17 [11: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5/17 [11:25]
조성찬 국민참여당 시흥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및 출마자 전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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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찬 시흥시장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시흥시에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너무나 많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주간시흥
 국민참여당 시흥시장후보로 나선 조성찬 에비후보는 지난 6일 정왕동 정왕역 앞 월드프라자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6·2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시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국민참여당 선거 출마자, 당원과 조성찬 에비후보 지지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유시민 후보는 축사를 통해 “창당한지 100일밖에 되지 않은 자그마한 정당이지만 서민 복지 등을 우선하는 진보정당으로 국민을 통합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국민참여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 정부 시 하지 못한 진보정책, 복지정책 등을 해나가기 위해 만등 정당이다”라며 국민참여당의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조성찬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시흥의 큰 나무로 키워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조성찬 후보의 지원을 요청하고 “경기도 지사에는 유시민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찬 예비후보와 오랫동안 같이했던 목사, 후배교수와 아파트연합회 임원 등 이 나서 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조성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해주시기위해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학교에서 꼴찌 하던 소년이 가난을 극복하기위해 최우선의 목표로 정하고 가난을 극복했으며 인권변호사가 되어 최고의 노동법회를 만들었다”라며 “시흥시에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너무나 많다”며 “교통문제 개선, 녹색생태도시조성, 보육인프라구축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공교육활성화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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