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사무소 개소 이어져

자신의 세 과시하며 지지자 모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5/15 [18: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5/15 [18:32]
시흥시 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사무소 개소 이어져
자신의 세 과시하며 지지자 모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사무소 개소 이어져

자신의 세 과시하며 지지자 모아

6․2 지방선거 시흥시 각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후보들 지신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를 과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됐다.

지난 8일 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후보로 출마한 최건호 후보가 월곶지구내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조정식 국회의원, 김윤식 시흥시장후보 등 당원들과 지역에 많은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   최건호  © 주간시흥

이날 최건호 예비후보는 “월곶과 서울대국제캠퍼스를 연계시켜 월곶역을 서울대국제캠퍼스역으로 개명하고 월곶과 서울대 부지간 교량을 신설하여 월곶을 서울대의 정문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     김영훈 © 주간시흥

같은날 김영훈 한나라당 시흥 제4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정왕동 선거사무소에서 최홍건 시장후보, 김왕규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출마자등 많은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훈 후보의 정치적 선배인 이명운 전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으며 시흥시 아파트연합회 김준모 회장을 비롯한 소속 입주자 대표회의 대표들과 관계자들과 호남 향우회 손종문 고문 등 전.현직 회장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윤태학 © 주간시흥

또한 한나라당 시흥시 가 선거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윤태학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신천동 삼미시장 앞에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최홍건 시흥시장 예비후보와 함진규 시흥갑 당협위원장 및 선거 출마 후보 당원 미 지지자들이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태학 시의원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참신하며 실천하는 큰 일꾼 윤태학이 필승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김영군 © 주간시흥

다음날인 11일에는 시흥 라 선거구 시의원후보로 출마한 김영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김왕규 당협위원장과 최홍건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해 각 선거에 참여하는 한나라당 예비후보들과 당 주요 핵심인사, 오이도 주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군 후보는 “오이도에서 태어나 51년을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켜왔다.”며 “힘 있는 도지사, 힘과 경륜이 넘치는 시장, 힘 있는 도의원 그리고 준비된 김영군을 선택한다면 정왕동은 물론 시흥시의 발전이 앞당겨질 것이다.”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    조원희  © 주간시흥

같은 날 오후 나선거구 조원희 한나라당 시의원 예비후보도 하중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함진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최홍건 시장후보를 비롯한 선거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축하와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 자리에서 최홍건 후보는 “조원희 후보는 신협근무를 통해 준비된 전문가다.”라며 시의원으로 압승 당선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  박선옥   © 주간시흥

12일에는 민주당 여성후보로 지역구시의원으로 출마한 박선옥 예비후보가 정왕4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조정식 국회의원과 김윤식 시흥시장후보 등 당 선거 출마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인들의 찬송가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박선옥 후보는 참석한 후보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부탁했다.
▲    김정규  © 주간시흥

또한 자유선진당 후보로 공천을 받고 시흥시의원 나선거구에 뛰어든 김정규 후보는 하중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가운데 펼쳐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30년의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홍원상  © 주간시흥

한편 지난 13일 오후 시흥시 시의원 라선거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홍원상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축하객과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왕2동 키타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는 최홍건 시장 후보, 김왕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지역주민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홍원상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시의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   이상희  © 주간시흥

또한 이날 3시에는 민주당 4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상희 도의원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민주당 조정식국회의원, 김윤식 시흥시장 후보 등 지역의 각 분야 지도층 인사, 과 지역노인회장 그리고 유관단체장 및 향우단체회장 등 500여명이 운집한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상희 도의원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흥을 밝은미래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과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최재백 © 주간시흥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시흥시 3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최재백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지지기반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및 김윤식 시흥시장 후보, 백청수 전 시흥시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최재백 도의원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진짜 도의원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며 “40년 동안의 행정경험을 십분 살려 시흥의 발전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강조하고 주요공약들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