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건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최홍건 시흥시장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한나라당 선거 출마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 주간시흥

 
 
 
 
 
 
 
 
 
 
 
 
 
 
 
 
 
 
 
 
 
 
 
 
 
 
 
 
 
 
 
 
 
 
최홍건 한나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2일 대야동 선거사무실에서 내빈 및 당원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개그맨 김종국 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축하객들로 선거사무실은 가득했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지역인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한 가운데 내빈 소개, 축사, 출마자 인사말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홍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정체되어있던 시흥의 큰 틀을 바꿔 41만 시흥 시민의 삶의 질을 두 배로 높이겠다.”고 말하면서 6.2 지방선거에서 본인과 한나라당 후보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후보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8년간 총장을 역임하면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했으며 산업자원부 차관과 장관급인 중소기업특위 위원장을 지낸 경제전문가로 그동안의 경험과 인맥 통해 시흥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중심 기업도시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최홍건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놀라운 역사가 이뤄질 것이다.”라며 “시흥을 큰 도시로 만들기 위해 경제 전문가가 미래의 가치를 높이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김문수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시흥시에서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서 세계로 도약시켜야 한다. 최홍건 후보처럼 장관지내고 차관지내고 대학교 총장 지낸 최후보가 시흥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고 말하며 지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최준영 산기대 총장과 황선희 경기도의회의원, 탤런트 한인수씨 등이 나와 축사를 통해 최홍건 예비후보의 시흥시장 당선을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한나라당 최홍건 시흥시장 후보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는 시흥시 발전을 위한 2개항의 공동정책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