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1년을 보면 4년을 안다’며 지지 호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5/12 [21: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5/12 [21:26]
김윤식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1년을 보면 4년을 안다’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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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식시흥시장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주당 선거 출마자들이 모두나와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주간시흥


 

 

 

 

 

 

 

 

 

 

 

 

 이번 6 ․ 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윤식 예비후보는 5월 12일 시흥시 정왕동 광개토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 김진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백청수 전 시흥시장, 백원우,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김윤식 시흥시장 예비후보 지지자 등 많은 축하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축사로 나선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은 “김윤식 시흥시장이 보궐선거로 당선된 일 년 동안 일을 잘해왔다.”라며 “시흥시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는 김윤식 예비후보를 다시 한 번 시흥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진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년을 보면 4년을 알 수 있듯이 시흥의 정치인으로 최우수 도의원을 지낸 김 후보가 시흥의 밑그림을 그렸다.”라며 김윤식 예비후보의 시흥시장의 당선을 호소했다.

한편 백청수 전 시흥시장은 “김윤식 후보가 바탕이 성실하고 솔직하며 포근하고 진실하다.”고 말하고 “머슴을 잘 선택해야한다.”라며 김윤식 예비후보의 지지를 요청하고 국민참여당과 단일화는 되어야 하며 또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원우 국회의원은 “현재 타 정당에 후보는 시흥시에 이사 온지가 얼마 되지 않은 철새 정치인, 일제에 일본의 최고의 관료를 지낸 부친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런 후보에게 시흥시장을 맡길 수 없다.”며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조정식 국회의원은 “김윤식시흥시장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반듯한 사람으로 1년 동안 시흥시가 전국에서 청념도 9위를 차지하도록 변화시켰다.”라며 김윤식 후보가 압승하여 재선 될 수 있도록 김 후보의 지지를 요구했다.

한편 김윤식 후보는 연설에서 “지난 보궐선거후 고맙다는 인사한번 제대로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그동안 지원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열중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열심히 일해 왔다.”라며 “시흥시장으로서의 꿈을 아직 다 펴지 못하고 일 년이 지났다.”라며 계획된 시흥시장으로서의 계획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4년의 시간을 더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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