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박태근)에서도 후원품을 전해왔다.
휴지와 세탁세제 등 생필품 14품목(120만원 상당)으로, 이번 후원품이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신천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해를 당한 수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태근 지사는 “최근들어 다시 확산중인 코로나19는 물론, 전례없이 긴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않고 도움의 손길을 펴신 ㈜푸드맵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수해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이웃들이 큰 힘을 얻을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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