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옥희 경기도교육의원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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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2지방선거 경기도교육의원(제4선거구 부천 안산 시흥)에 출마한 유옥희 예비후보는 “안산·시흥·부천교육은 물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 현대교육사에 중심에 설수 있도록 새로운 학교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교육의원 후보로 나선다며 지난 4월 30일 선거사무소를 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화수 국회의원,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한상국 경기도교육위원, 허숭 한나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김철민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안병선 초대 안산교육장,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하여 최초로 치러지는 교육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성황을 이루었다.

유옥희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예로부터 맥을 잘 짚고 처방을 잘하는 사람을 명의라면서 일선교사, 교감, 교장으로, 교육행정기관에서 장학사, 장학관, 국장, 교육장, 교육위원으로 근무한 경험은 교육 현장의 맥을 잘 짚어서 침놓을 곳엔 침을 놓고, 뜸뜰 곳엔 뜸을 뜨는,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바르게 고칠 수 있는 명의가 바로 유옥희”라며, “학교와 지역사회, NGO를 트라이앵글 사이클로 구축해 교육 현안들을 해결함으로써 안산?시흥?부천 지역을 명문 교육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것이 교육의원으로서의 소망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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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옥희 예비후보는,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의 희망이고 우리의 살 길이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육 희망의 돛을 달고, 낮은 자세로 섬기는 자세로 경기 교육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열정과 능력을 다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