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 용인 원삼면 농원에 수해복구 지원

용인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작업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8/10 [17: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10 [17:24]
시흥시새마을회, 용인 원삼면 농원에 수해복구 지원
용인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작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 8일 용인시 원삼면 맹리의 농원에 수해복구를 다녀왔다.

긴급으로 도움 요청을 받고 시간이 되는 새마을지도자 8명(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장 정현국,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장 강동호, 신현동 이광재 협의회장, 최복희 부녀회장, 은행동 서경자부녀회장, 김정환 협의회 총무, 매화동 윤혜순부녀회장, 사무국장 양미금)은 용인시 모현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농원의 수해로 병충해를 입을 수 있는 나무들의 싹을 다 잘라 주고 토사가 가득한 비닐하우스 토사를 치우는 작업 등을 했다.

토사로 발은 푹푹 빠지고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수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 주간시흥

  © 주간시흥

 

적은 인원으로 복구지원을 한 시흥시새마을지도자들은 육체적으로는 힘든 하루였지만 수해복구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농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흥시로 돌아오는 길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