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는 손세정제 60개를 1%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군서고등학교에 전달돼 학교에서의 코로나19 발생을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영길 회장은 “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후원품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이번 후원품 덕에 학생들이 더욱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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