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로 최홍건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을 최종 확정 발표 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로 최홍건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공천이 확정된 최홍건 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이상 이제는 돌격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6.2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는데 앞장서고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시흥시민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최홍건 후보는 “시흥시는 전국 최대의 중소기업이 모여 있는 도시로 시흥을 중소기업이 성공하는 혁신적인 국제경제도시로 탈바꿈시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고 시흥시의 지역경제발전과 주민소득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정종흔 한나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당의 시흥시장 공천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천 재심을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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