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공인경영대학 수료식 개최

시흥산업진흥원, 2020년 소공인경영대학 3기 배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7/23 [16: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23 [16:08]
시흥시 소공인경영대학 수료식 개최
시흥산업진흥원, 2020년 소공인경영대학 3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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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기 소공인경영대학 수료식. 앞줄 좌측 6번째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

 

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에서 운영중인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에서 북부지역 소공인 (10인미만 금속·기계장비 제조업)을 대상으로 제3기 소공인경영대학 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김태정 시흥산업진흥원장, 안광률 도의원, 이복희 시의원, 안돈의 시의원, 홍헌영 시의원과 시흥 북부소공인 경제단체 장 등 각계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됬다.

  

소공인경영대학은 시흥북부 지역에 금속·기계장비 업체가 집적되어 있는 신천동과 대야동을 포함한 행정 6개동의 기업체 대표, 예비소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부터 4주 동안 정부정책자금, 4차산업, 스마트공장, 모바일 앱 활용기법,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의 소공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 주간시흥

 

소공인센터의 주요 사업은 소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대학 운영 및 지역 소공인 생산제품의 홍보와 판로확보,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사업, 정부정책 경영·기술 부분의 컨설팅 지원사업, 소공인간의 협업을 통한 시제품 개발, 국내 전시회 참가를 통해 소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시흥시 북부지역에 있는 많은 소공인들에게 마음놓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교육, 컨설팅, 지원사업이 많이 부족한 점을 감안할 때, 북부지역 소공인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 될 수 있는 북부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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