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위해 G-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사업에는 총 1억 5,700만원의(시흥시 1억 원, 경기도 5,7991천원)예산이 투입되어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디자인관련학과 설치)·디자인 전문회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간 협약을 통해 약 15개 과제가 수행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제품, 환경, 포장, 시각 총 4개 분야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제품?환경디자인- (1,400만원)한도, 포장시각디자인(700만원)한도 내에서 총 개발비의 70%가 지원되며 올해에는 패밀리사업의 디자인사업과 통합하여 지원절차 간소화 및 통합양식사용 등을 통한 서류 간소화로 지원사업을 이용하는 기업들에 편의를 제공하며, G-Design Fair 참여시 2009년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한편 시흥시는 2009년 21개사(시 예산 1억 원) 디자인개발 지원하여 제품의 차별화 및 디자인 개선을 통해 기업의 매출증대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G-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www.gsbc.or.kr)를 통해 4월 중순경 공고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문의 : ☎ 259-6151, 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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