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청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주안5동 거주자"(사진=미추홀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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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주안5동에 거주 중이며 필리핀 유학 중이던 지난 18일 귀국했고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입국 직후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고 19일 오전 9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인천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에 들어갔고 귀국 당일 곧바로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별다른 동선은 없다.
기초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7월 18일
(04:00) 인천공항 입국 → 자택귀가(방역택시)
(10:30~10:45)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 → 자택귀가(도보)
7월 19일 (09:00) 양성 판정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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