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천안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신부동 거주"(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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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천안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9일 천안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113번 확진자는 신부동에 거주하는 10세 미만 아동이다.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신속히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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