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0대한민국브랜드대전 및 제3회 경기도 프렌차이즈 박람회가 8일부터 4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상설전시장에서 열렸다.
총 350개 업체가 참여하여 450개 부스가 운영되어진 이번 박람회에 시흥시는 시정홍보관과 특산품홍보관 2개 부스를 설치하고 늠내길을 비롯한 관광안내책자를 제공해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한편, 연가공식품인 연잎차와 연국수, 햇토미 등 농·특산물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박람회 기간 중 2만 명에 달하는 많은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흥시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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