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청 "송파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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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송파구청이 "송파구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일 송파구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기본 정보를 게재했다.
송파구 63번 확진자는 마천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6월 28일부터 기침, 근육통, 감기몸살 등 증상이 있어 7월 15일 경찰병원에서 검체검사를 받았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소오댔다.
64번 확진자는 잠실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강남구 91번 확진자의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7월 10일부터 기침, 근육통, 오한 증상이 있었으며 7월 16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65번 확진자는 송파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송파구 6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7월 17일 콧물, 기침 증상이 있어 같은 날 우리 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송파구는 현재 GPS 조회 및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파악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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