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쌍문동 6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 공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6 [18:3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6 [18:30]
도봉구청, 쌍문동 6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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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사진-도봉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도봉구청이 16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63번 확진자는 쌍문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구 15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중구 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구는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 장소를 즉시 방역 완료하였으며, 확진자 가족 2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조치했다. 

 

확진자에 대한 추가되는 사항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헤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63번째 확진자 동선 

 

○ 7월 13일(월) ~ 7월 14일(화) 자택

 

○ 7월 15일(수) 

 

- 13:29 ~ 13:31 은행ATM(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13:42 ~ 13:44 은행ATM(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13:59 ~ 16:18 선별진료소(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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