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사진-도봉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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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도봉구청이 16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63번 확진자는 쌍문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구 15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중구 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구는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 장소를 즉시 방역 완료하였으며, 확진자 가족 2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조치했다.
확진자에 대한 추가되는 사항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헤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63번째 확진자 동선
○ 7월 13일(월) ~ 7월 14일(화) 자택
○ 7월 15일(수)
- 13:29 ~ 13:31 은행ATM(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13:42 ~ 13:44 은행ATM(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13:59 ~ 16:18 선별진료소(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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