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추어탕 (사진-의정부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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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의정부시청이 14일 관내 63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의정부시청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의정로 160에 위치한 '남원추어탕'을 방문해 현금결제한 남성과 동행인에게 보건소로 연락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남원추어탕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 63번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오후 6시 27분부터 7시 19분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확진자의 동선은 방역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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