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코로나19 사흘 연속 200명대, 누적 7721명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1 [19:37]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1 [19:37]
日 도쿄 코로나19 사흘 연속 200명대, 누적 77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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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도쿄 코로나19 사흘 연속 200명대, 누적 7721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200명 선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확진자는 206명으로 9일(224명), 10일(243명)에 이어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7721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서는 호스트클럽 등 유흥가를 중심으로 계속 감염자가 퍼지는 상황이며, 20~30대 젊은 환자가 다수다. 

 

일본 전체 확진자는 10일 오후 기준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2만19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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