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 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선)는 인간관계의 기본적 수단인 “의사소통”과 행복한 삶을 위한 “심성수련” 강좌를 설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참가자 본인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행복한 삶은 환경이 만들어 주기보다 자기훈련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을 일깨워 줄 것 이라는 신념으로 정왕동에서는 처음으로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심성수련은 인간관계에 대한 교육과정 중에 가장 크고 중요한 영역이고 인간이해의 기본이며 내적. 외적 행복을 추구하는데 가장 필요하며 다양하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의사소통의 기술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다. 김 위원장은 김영선 주민자치 위원장은 “심성수련 강좌가 주민자치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하고 많은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대인관계 안에서 드러나는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찾아가다보면 진실로 자기 안에 순수하고 참된 나를 찾고 자유를 찾아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써 당당하게 성장하시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심성수련은 집단상담 방식으로 강좌가 운영되며 20명의 남·여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9:30~12시:30분까지 12강을 하게 되며 중요내용으로는 ▲나를 찾고 나의 정체성 파악하기 ▲너를 알고 이해하며 수용, 공감하기 ▲관계를 정립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성숙하기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기 등 이다. “의사소통의 기술”은 20명 매주 화요일 남·여성 오후 7:00~10:00 접수기간:2010.3.16(화)~3.26(금)선착순 황임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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