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확진자 추가 (사진-구로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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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구로구청이 2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82번 코로나19 확진자는 구로4동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이날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구로예스병원에 입원했고, 지난 19일부터 발열,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병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로 20일 퇴원했다.
퇴원 전 실시했던 예스병원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병원입원과 자가격리에 따라 특별한 동선을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퇴원 당시에는 119 차량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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