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하나로마트·킹덤뷔페 등 코로나 92~96번 확진자 동선 공개

▲ 대전시청, 하나로마트·킹덤뷔페 등 코로나 92~96번 확진자 동선 공개 (사진-대전시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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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된 가운데 이동동선이 공개됐다.

24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 92번 확진자(유성구 60대 남성)와 93번 확진자(서구 50대 여성)는 각각 다수 확진자가 나온 탄방동 둔산전자타운과 괴정동 오렌지타운을 방문했다.

92번 확진자는 유가네삼겹살(변동), 변동뒷고기(변동), 중앙시장 매장(현대보석 선이한복/원동), 킹덤뷔페 3층 다빈치홀(탄방동), 부여일원(텃밭) 등을 방문했다.

93번 확진자는 다빈치마취통증의학과의원(장대동), 하나로마트 유성농협장대점(장대동) 등을 방문했다.

94번 확진자(서구 40대 여성)는 괴정동 다단계 방문판매업소 힐링랜드를 수차례 방문한 86번 확진자(60대 남성)의 배우자다. 이 확진자는 노루페인트 한빛공사에서 근무 중이다.

95번 확진자(서구 50대 여성)도 86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이 확진자는 예지원 대전점(송촌동), 포도힐마트(변동), 굿마트(변동) 등을 방문했다.

96번 확진자는 대한토지법인 직원으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커피베이 대전둔산점(둔산동), 구이구이쪽갈비 대전점(갈마동), CU둔산 KT점(둔산동) 등을 방문했다.

자세한 동선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