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둔산 캐피탈타워웨딩·뷔페' 방문자 보건소 검사 요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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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이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둔산동 캐피탈타워웨딩 방문자는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대전시청은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6월 20일 오후 12시 30부터 오후 2시까지 둔산동 캐피탈타워웨딩(1층) 및 뷔페(2층)를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둔산동 캐피탈타워웨딩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88번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둔산전자타운을 방문한 이력이있으며 20일 캐피탈타워웨딩을 방문했다.
이후 22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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