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관악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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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관악구청이 23일 관내 87번과 8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87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는 91세 남성으로 관내 86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으로 지난 12일 구로구 8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청은 확진자들의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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