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22일 남양주시청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은 별내동 별내하우스토리아파트 거주하고 있다.
(여, 41세 / 남, 6세 / 별내동 별내하우스토리아파트)
#45(여, 41세), #46(남, 6세) 확진자는 지난 20일(토) 이집트에서 입국 후 무증상 상태에서 해외입국자 검사를 위해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각각 22일(월) 07:30, 09:15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거주지(친정집)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모두 완료했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3명(가족)으로, 함께 입국한 가족 1명(#45의 자녀)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45의 부모)은 검체 채취 후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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