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논산시청 '70대 상월면' 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21 [22:3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21 [22:32]
[속보] 논산시청 '70대 상월면' 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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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논산시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21일 '논산5번확진자(여,70대,상월면)발생.오거리 의료기방문 확진. 6.21(일)21:05 양성판정 후 천안의료원 이송중.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공개예정'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충남도는 21일 논산시 거주 81세 여성(충남 159번. 논산4번)과 공주시 거주 59세 남성(충남 160번.공주 3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논산시 거주 확진자는 20일 충남 158번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지난 6월 16일 대전 오랜지타운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20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고 당일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했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4명과 지인 1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에서 3번째 확진자로 등록된 59세 남성은 세종시 49번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6월 17일 공주시 소재 계룡산온천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고,20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실시해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같은날 순천향대병원에 입원조치 예정이다.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은 배우자 1인으로 확니됐고 현재 검사를 진행 예정이라고 충남도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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