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송파구청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송파구는 21일 '6.21.(일)1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1명 추가발생(가락동), 격리·방역완료,역학조사중. 자세한내용 홈페이지(songpa.go.kr)참고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확진자는 가락2동에 사는 66세 남성이다. 6월 17일부터 기침, 가래, 발열의 증상이 있어 6월 20일 타 지역 병원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 6월 18일
지인 사무실, 한진우의원(석촌동), 다정약국(석촌동)
□ 6월 19일
지인 사무실, 한진우의원(석촌동), 다정약국(석촌동)
□ 6월 20일
한진우의원(석촌동), 다정약국(석촌동),
19:00 타 지역 병원에서 검체검사
□ 6월 21일
15:00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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