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구로구청, 코로나 52~53번 확진자 발생 '신도림동·오류1동 거주' (사진-구로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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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구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6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52번째 확진자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11세 여아로 48, 51번 확진자의 손녀이다.
이 확진자는 48번째 확진자(은퇴 목사)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53번째 확진자는 오류1동에 거주하는 55세 여성으로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고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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