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날씨] 현충일 더위 꺾이고 곳곳 소나기...2020 장마기간 '눈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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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현충일이자 토요일인 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구 28도등 더위가 한풀 꺾이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은 대전 31도 전주 30도등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등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3도, 청주 30도, 대전 31도, 세종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울산 24도, 창원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오후 3시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내륙, 전라 동부내륙, 경상 서부내륙 지역에 구름이 많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 안팎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020년 장마기간은 6월 26일부터 한달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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