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세계백화점 투신 남성 결국 사망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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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 투신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4일 대구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A(36)씨가 9층에스컬레이터 난간 끝지점에서 5층으로 투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 동부소방서 구급대원이 오전 11시25분쯤 현장에 도착해 긴급 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투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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