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서구청이 강서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4일 강서구청은 공식 블로그 및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가양3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구로구 소재 에바다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B씨는 화곡3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홍보관에 방문해 감염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서구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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