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중구청이 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중구청은 3일 중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51년생 남성과 4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확진자가 총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3번, 14번 확진자는 지난 31일 중구 11번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중구청은 추가 접촉자와 수정된 정보는 역학 조사 결과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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