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강동구청, 코로나 26번째 확진자 발생 '강일동 거주'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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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강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26번째 확진자는 강일리버파크7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영국에서 입국했으며, 1일 강동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재검 의견으로 2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자택 및 공용부분은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의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 5. 31.(금)
- 15:00 인천국제공항(런던발 대한항공 KE908)
※ 본인 마스크 착용
- 15:30 ~ 16:51 공항 → 자택(자차 이동)
※ 자택 엘리베이터 CCTV 확인 결과 본인, 부친 마스크 착용(동승자 없음)
○ 6. 1.(토)
- 14:33 ~ 15:16 강동구보건소 제1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자차 이동)
※ 자택 계단이용, 본인 마스크 착용(마주친 사람 없음)
- 15:16 ~ 15:53 자택 귀가(자차 이동)
※ 자택 계단이용, 본인 마스크 착용(마주친 사람 없음)
○ 6. 2.(일)
- 18:00 코로나19 검사 확진(양성) 판정 (자택)
- 20:30 서울의료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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