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흥시청 "딩동댕어린이집 교사 코로나 확진" 확진자 1명 추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02 [10:4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02 [10:40]
(속보) 시흥시청 "딩동댕어린이집 교사 코로나 확진" 확진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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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시흥시청 "딩동댕어린이집 교사 코로나 확진" 확진자 1명 추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시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3번째 확진자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69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1일 발생한 인천 221번째 확진자(능곡동 거주)의 가족이다.

 

확진환자는 1일 오전 시흥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같은 날 저녁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 1일 확진판정을 받은 부천시 확진환자(소사동 거주, 93년생 여성)가 시흥시 매화동 딩동댕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됐다.

 

해당 교사는 지난달 31일 어머니가 인천 교회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일 부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어린이집은 즉시 방역을 실시한 후, 일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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