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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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영등포구청이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전했다.
1일 영등포구청은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여의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여의동 소재 학원 수강생인 34번 확진자의 모친으로 알려졌다.
또 B씨는 50대 남성으로 도림동에 거주하고 있다. 부평구 확진자와 지난달 28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신길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경기도 양평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구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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