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수원동부교회 감염' (사진=수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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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수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61번째 확진자는 화성시 진안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추정 감염경로는 수원동부교회(매탄3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검체 채취했으며 1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 입원됐다.
코로나 62번째 확진자는 수원동부교회(매탄3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이 확진자는 영통구 매탄3동 매탄주공 그린빌 6단지아파트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결과 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63번째 확진자는 수원동부교회(매탄3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이 확진자는 원천동 원천1차 삼성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31일 장안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1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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