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흥시청, 코로나 12번 확진자 발생 '정왕2동 거주'[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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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시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2번째 확진자는 정왕2동에 거주중인 54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시흥시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5월 31일 저녁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환자는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인천시 미추홀구 등불교회 관련 확진환자가 시흥시 능곡동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환자는 58년생 여자이다.
해당 확진환자는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31일 저녁 확진판정을 받아, 인천시 통계에 포함됐다.
확진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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