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연수구청 "코로나 35번 확진자 발생" 선학동 거주·교회목사 접촉 (사진-연수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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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 연수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연수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5번째 확진자는 선학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미추홀구 소재 교회목사(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인천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됐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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