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방부 코로나19 적극 협력에 감사 표명

재 유행에 대비한 협력 방안도 논의 눈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5/28 [00: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28 [00:19]
보건복지부, 국방부 코로나19 적극 협력에 감사 표명
재 유행에 대비한 협력 방안도 논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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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김강립 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527()오후 4시 국방부(서울시 용산구)를 방문하여 인력지원시설제공물품수송 민간/공공시설 방역()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 표명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국방부 박재민 차관각 기관의 협업 필요사항청취하고 앞으로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 국방부는 대규모 ()인력(누적인원 20만명)을 투입하는 등코로나19 위기 해소 및 대응 강화를 위한다양한 지원노력해 왔다. 이에 대해국방부 박재민 차관국가적인 위기군이 적극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방역체계의 핵심인 보건복지부에서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한 많은 군인들노고를 알아준 것에깊은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울러 의료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덕분에 금번 국가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군 의료체계를 통해 국가방역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보건복지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방역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위한 군의 주요 협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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