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김강립 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5월 27일(수)오후 4시 국방부(서울시 용산구)를 방문하여 △인력지원△시설제공△물품수송 △민간/공공시설 방역등 군(軍)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 표명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국방부 박재민 차관은 각 기관의 협업 필요사항을청취하고 앞으로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 국방부는 대규모 군(軍)인력(누적인원 20만명)을 투입하는 등코로나19 위기 해소 및 대응 강화를 위한다양한 지원과노력을해 왔다. 이에 대해국방부 박재민 차관은 “국가적인 위기에 군이 적극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방역체계의 핵심인 보건복지부에서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한 많은 군인들의노고를 알아준 것에깊은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의료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덕분에 금번 국가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군 의료체계를 통해 국가방역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보건복지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방역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대응 위한 군의 주요 협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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